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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찰과상 대처법

상처부터 흉터까지 흔적 없이 굿바이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이 돌아왔다. 한층 화사해진 날씨는 우리를 바다로, 강으로, 산으로 오라하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곳곳에서 다양한 레저와 놀이를 즐기는 요즘. 그 즐거움을 미처 다 누리기도 전에 두 발을 묶어두게 만드는 숨은 복병이 있으니 바로 찰과상이다. 관리가 부실할 경우 2차 감염으로 쉽게 이어지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초기 대응부터 끝까지 꾸준히 잘 관리해야 한다. 찰과상 대처법을 꼼꼼히 숙지하여 흉터 없는 말끔하고 건강한 몸을 지켜보자.

찰과상을 입었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대응을 신속하고 청결하게 하는 것이다. 찰과상으로 인해 불규칙적으로 손상을 입은 피부 세포 사이에 세균이 들어가지 않도록 물이나 식염수로 상처 부위를 씻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이다. 이때 물에 담그기보다 흐르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능하다면 식염수를 권장한다.

세척이 마무리된 후 피가 난다면 지혈을 해주어야 한다. 피가 흐르는 부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깨끗한 거즈나 손수건을 대어 지혈 경과를 지켜보자. 휴지는 상처에 들러붙거나 손상된 피부 조직 사이에 끼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좋은 도구가 아니다. 또 가정에서 치료 후에도 지속적인 통증과 발진이 있고, 진물이 나거나 상처 부위 아래나 주변으로 감각이상이 느껴질 때에도 의사의 진료가 필요하며 얼굴에 상처가 생겼을 때에는 피부과에 가는 것이 좋다.

찰과상을 입은 후 약하게는 피부색이 침착되고 심할 경우 세포 괴사 등으로 돌이킬 수 없는 흉터가 남을 수 있다. 경미한 찰과상의 경우 소독약이나 연고가 발린 거즈를 상처에 붙인 후 반창고로 고정한 다음 하루 한 번씩 경과를 확인하고 세척과 소독을 반복한다.

일반적으로 5일가량이 지나면 딱지가 앉는데, 딱지로 인해 거즈를 분리하기 힘들 경우 따듯한 물수건을 갖다 대면 거즈가 쉽게 떨어져 딱지 박피로 인한 추가적인 상처를 예방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상처 부위를 소독할 때에 대중적으로 알려진 ‘빨간약’은 요오드 농도가 진한 소독약이므로 병균뿐만 아니라 피부 세포까지 죽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과산화수소 또한 모세혈관의 혈류를 막아 상처의 빠른 회복을 방해한다.”고 조언했다. 일반 항생제 연고를 상처 부위에 얇게 발라 회복 상황을 지켜보고, 딱지가 떨어지고 난 후에는 색소 침착이 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3개월 이상은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주도록 하자.<자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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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질환자 등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간편화 됐다...최초 1회만 진단서 제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식약처는 3월 31일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하고, 동일 의료기기를 반복 수입할 경우 제출서류를 줄이는 내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의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희귀·난치질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해외 의료기기를 직접 들여올 때마다 진단서를 반복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자가사용 의료기기를 수입하려는 환자는 요건면제확인기관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을 통해 추천서를 발급받고, 이를 관세청에 제출해 통관 절차를 밟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동일 제품을 추가로 수입하더라도 매번 진단서를 포함한 동일한 서류를 반복 제출해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희귀·난치질환자가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를 자가사용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서를 제출하면 이후 동일 제품을 재수입할 때는 진단서 제출이 면제된다. 이후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사용 동의서만으로 간소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로 환자들의 행정 부담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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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캐나다 제약바이오 업계와... AI 신약개발·SDL 기반 공동 연구 강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일 협회 미래관 4층 회의실에서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측에서는 마닌더 시두 국제통상부 장관 및 필립 라포르툰 대사를 비롯해 국제통상부, 외교부, 주한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표준희 AI신약연구원 원장은 연구원 운영 현황과 국내 AI 신약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협회와 캐나다AC(Acceleration Consortium) 간 SDL(Self-Driving Lab) 협력 구축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SDL 기반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방안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교역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미래관 3층 AI신약개발자율화 실험실로 이동해 SDL 시스템을 참관했다. 노연홍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과 혁신 생태계를 갖춘 국가”라며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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