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 강남지부”)는 10월 18일(토), 올림픽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송파복지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송파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함께하여 더 좋은 사회복지의 도시 송파’를 주제로, 송파구 내 60여 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동 행복울타리 연합회 등이 참여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했다. 고용·주거, 보건·의료, 아동·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여성·보육, 사례관리, 지역자원 등 총 8개 분야로 구성된 40여 개의 전시·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건협 강남지부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동맥경화도 간이검사를 실시하는 체험부스를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건협 강남지부 박창우 본부장은 “송파복지박람회는 지역 주민들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기며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건협 강남지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