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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한국식품연구소, 서울대학교와 국제 심포지엄 공동개최

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연구소(소장 김명철)는 오는 30일(월)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소장 장판식)와 'Recent Advances in Yeast-Based Bioconvergence Technology'의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최근 식품 바이오산업의 확산에 따른 다양한 기능과 산업의 적용 방안 등에 대해 일본의 고베대학 Akihiro Kondo Ph.D 및 미국 일리노이주 대학 진용수 교수의 주제발표와 아울러 국내 유수 대학의 석학들이 모여 식품 바이오산업의 최근 동향 등에 대한 토의를 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연구소 김명철 소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고부가, 고안전성 다기능 식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현 시점에 해당분야에 대한 국제동향 등을 교류함으로써 국내 식품산업 발전에 순기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행사개요
 ○ 행사일시 : 2014년 6월 30일(월) 09:30 ~ 16:30
 ○ 행사장소 : 서울대학교 식품바이오융합연구소
 ○ 문 의 처 : 한국식품연구소 운영지원팀장 장현석
                  02)3470-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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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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