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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의료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선진 의료시스템 연수

몽골 의료진이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해 최신 의술과 진료 시스템을 경험했다.

몽골 성길 하일항 종합병원 이비인후과 의사 3명은 6월 23일부터 일주일 간 인천성모병원 이비인후과에서 검사, 진료, 수술 등 첨단 진료 시스템 현장을 참관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천주교 인천교구가 운영하는 국제성모병원을 방문해 미래형 첨단 대형병원의 시설과 시스템을 확앤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성길 하일항 종합병원의 바트벌드 헝걸졸 의사는 “인천성모병원에서 경험한 진료 노하우가 몽골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몽골 의사 연수는 인천성모병원의 공적 의료서비스 확대와 몽골 의료발전 원조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국내외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 취약 국가 의사를 선발, 본원의 우수한 의료진, 진료시스템, 첨단 인프라를 경험케 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인천성모병원의 몽골 의사 초청은 현재까지 총 6회 진행됐으며, 약 40명이 참여했다. 몽골 외에도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의료 취약 국가 의료진을 초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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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