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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제 1회 혈우가족 수기 공모전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혈우병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제 1회 혈우가족 수기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수기 공모전은 혈우병 환우들과 가족들의 사연을 통해 혈우병 관리 경험담을 공유하고 환우와 가족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 1회 혈우가족 수기 공모전’은 혈우병 환우와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혈우병 환우들의 투병 수기, 혈우병 환우 가족들의 간병 수기 등을 응모하면 된다. 참여 사연은 A4용지 4매 이내 분량으로 작성해 7월 31일까지 이메일 (handokhemo@handok.com)로 보내면 된다.

수상작 발표와 시상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개최되는 <2014 코헴 여름캠프>에서 진행되며, 수상작은 <우리코헴> 8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만원 상당, 우수상 2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가족 식사권을 증정한다.

혈우병은 선천적으로 출혈을 멎게 하는 혈액 응고인자가 부족해 발생되는 출혈성 질환이다. 혈우병은 정상 출생 남아 5천~1만명당 한 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며, 국내에는 약 2,100명의 혈우병 환자가 있다. 혈우병 환자는 상처 등으로 인해 출혈이 발생하면 피가 잘 멈추지 않아 외부에서 응고인자를 보충해 출혈 위험을 막거나 지혈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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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