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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신환 안내 서비스 전개

“병원에 처음 오셨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7월부터 병원을 처음 방문한 환자인 신환을 위해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환은 접수부터 검사, 치료, 퇴원, 수납까지 모든 병원 시스템이 낯설다. 이에 인천성모병원은 환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병원 교직원이 신환 도우미가 되는 안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인천성모병원은 우선 이번 서비스를 위해 병원 1층 진료지원센터에 신환을 위한 전용 접수, 안내, 수납 창구를 개설했다.

접수를 마친 신환은 병원을 첫 방문했다는 의미로 해바라기꽃 그림이 그려진 신환 봉투를 받는다. 그러면 신환 안내 도우미 교직원이 다가가 도와드릴 내용을 묻고, 진료나 검사 받을 장소까지 동행 안내를 하며 이후 절차에 대해 상세히 소개한다.

고객사랑팀 송지용 파트장은 “신환은 병원 이용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불안감, 두려움을 느낀다”며 “신환 안내 서비스를 통해 환자의 병원 대기 시간을 줄이고 편안하게 양질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신환 안내 서비스는 내년 2월까지 지속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신환 안내 서비스에서 나온 환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병원 진료의 질을 개선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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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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