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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어린이병원 소아암환우 위한 뮤지컬 성료

17일 어린이병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오리, 날다’ 개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17일 어린이병원 2층 완산홀에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 어린이뮤지컬을 개최했다.

전북대어린이병원과 전북문화누리사업단, 전북지역암센터 등이 공동 주최한 이날 공연은 소아암 환아와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뮤지컬 ‘오리, 날다’의 공연을 함께 즐겼다.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원작으로 ‘오리, 날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가족의 사랑과 세상의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다양한 소품과 도구를 사용해 풍부한 소리를 체험하고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병마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주는 힐링무대가 됐다는 평이다. 

전북대어린이병원 이대열 원장은 “장시간 병원생활에 지쳐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따뜻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하고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아암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펼쳐 아이들의 병원생활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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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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