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4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집중력은 키우고, 스트레스는 없애주는 수험생 컨디션 관리 방법!

수능D-100! 수험생 컨디션 관리를 위한 추천 아이템

수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학입시를 앞둔 수험생들은 무더위와 방학의 즐거움도 잊은 채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 본격적으로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이맘때면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에 대한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와 집중력 저하 등을 호소하게 된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심리적 불안이나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 수험생의 수능성적이 실제 일반 학생보다 평균 9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금년도 6월 모의평가 이후 많은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 실패로 평소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답해, 수능 시험에 앞서 컨디션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 보여주었다. 3개월 가량 남은 수험기간, 수험생들의 장기적인 컨디션 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아이템을 소개한다.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효소식품’으로 건강한 체력을!
수능에 대한 심리적인 압박감이 가중됨에 따라 소화를 비롯한 체내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여 피로감이 증가될 수 있다. 시험 당일까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신체의 저항력 및 면역력을 키워주는 효소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프리미엄 효소식품 ‘하이생’은 현미와 미강을 주재료로 한 발효현미효소식품으로 효소 함량이 높아 스트레스가 높은 수험생에게 제격이다.

현미와 현미의 95% 영양성분이 담긴 미강을 6대 4의 비율로 혼합 발효하여 몸에 좋은 영양성분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대두와 스피루리나, 비타민 B군, 유산균, 섬유소, 칼슘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수험생의 건강증진과 체력유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과 현미를 복합 발효시킨 ‘하이생골드’는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을 체내에 흡수되기 쉬운 형태로 만들어 홍삼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홍삼과 현미를 복합 발효 시킨 효소 식품으로 장내 미생물이 부족한 수험생에게도 사포닌의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홈페이지(www.hisaeng.co.kr)와 전화 주문(1661-1188)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하이생 가격은 60포 5만원, 90포 7만원, 270포 19만 8천원, 하이생 골드는 60포 6만 5천원, 90포에 9만원이다.

긴장을 풀어주는 ‘아로마향’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시험에 대한 긴장감과 스트레스는 학습 효율을 저하시킨다. 좋은 컨디션으로 여름방학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향초’를 권해본다.

양키 캔들의 ‘레몬 라벤더 향초’는 베스트셀링 제품으로 심신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에 정서적인 안정을 위한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기도 한다. 긴장을 풀어주는 라벤더 향에 레몬이 블랜딩 되어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향초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여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다면 양키캔들의  ‘유칼립투스향초’를 추천한다. 여름철 무더위와 변덕스러운 날씨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시원한 청량감으로 활력소를 불어넣으며, 피로감을 개선시켜준다. 특히 두통과 호흡기에 좋고, 공기 정화에 도움을 줘 실내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된다.

불안감을 해소해주는 ‘기능성 차’로 머리를 맑게!
고3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권장수면시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 1분 1초가 아까운 수험생들에겐 잠을 쫓기 위해 고카페인 음료를 찾기보단 숙면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차’를 통해 수면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기능성 차 전문업체 티젠의 ‘굿나잇차’는 심신이 안정되고 머리를 맑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모마일, 라벤더, 패션플라워와 진정작용이 있어 불안이나 긴장, 흥분을 완화시켜준다. 또한 두통에 좋은 레몬버베나, 오렌지필, 린덴 등이 블랜딩된 100% 천연 허브티로 장시간 공부를 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좋다.

한방차 전문기업 자연애의 ‘똑똑한 차’는 과거 선비들이 과거시험 때 마셨던 총명차를 개량해서 만든 한방차로 달여 마셔야 했던 총명차의 주원료들을 엄선하여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제작됐다. 주 원료로는 검정콩과 복령, 석창포가 사용되어 수험생들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해역 ‘날개쥐치’ 등장... "먹거나 맨손으로 만져선 안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다낚시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이해 복어는 반드시 조리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조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에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해역에 등장한 ‘날개쥐치’는 절대 먹거나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20여종 이상이 존재하며, 알과 내장 등에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허용된 복어는 참복, 황복, 자주복 등 21종이다. 전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은 식용 복어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고, 복어 손질 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아가미, 내장, 혈액 등을 제거해야 하므로 반드시 복어조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취급해야 한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아열대성 어류인 날개쥐치가 제주도 남부 연안 등에서 낚시꾼들에게 어획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허용된 쥐치는 가는꼬리쥐치, 말쥐치, 쥐치(쥐치어), 표문쥐치 4종뿐이다. 부 상처나 점막을 통한 노출만으로도 작열감, 발진,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날개쥐치는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하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이사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은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만 및 당뇨병 환자가 치료 여정에서 마주하는 경험을 개선하여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비만 영역까지 확장하고,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 비만 및 당뇨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에 상응하는 환자중심적인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업을 도모한다. 비만 영역에서는 ▲환자 맞춤형 디지털 지원 프로그램 제공 ▲추가적인 치료 효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업을 도모한다. 특히,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자사의 비만치료제 처방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고유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노보핏케어(Novo fit care)의 기능을 카카오헬스케어의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국제성모병원, ‘심혈관 전문’ 심장혈관병원 개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심장혈관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심장 전문 진료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일 심장혈관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인천가톨릭의료재단 빙상섭 신부를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장준영 서구보건소장, 오원신 검단소방서장,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백슬기·김춘수 의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하대병원 이택 의료원장, 청주성모병원장 이준연 신부, 부산성모병원 기획처장 박재범 신부, 메리놀병원 기획처장 김두진 신부, 검단탑병원 서남영 이사장 등 의료계 외빈도 참석해 심장혈관병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식은 심장혈관병원장 류상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환영사, 외빈 축사, 홍보영상 시청, 커팅식 및 기념촬영, 병원 투어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심장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함께 발병률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