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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의료정보지원센터’ 명칭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로 변경

심사평가원, 보건의료데이터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의지 반영

건강보험심사평가원(손명세 원장)은 공공기관 최초로 공공부문 빅데이터(Big Data)를 민간에 개방․공유하기 위해 지난 4월 개소한 ‘의료정보지원센터’의 명칭을 8월 1일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로 변경하였다.

이번 명칭 변경은 연간 56조원 이상의 보건의료서비스 구매자(Quality Based Healthcare Purchasing Organization)인 심사평가원이 IT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수집․축적된 보건의료데이터의 활용가치 극대화 및 세계화 등 특성화에 걸맞는 센터 위상제고를 위한 것이다.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는 그간 외부에 데이터 공개·제공단계에서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업 확대’ 등 정부3.0 정책의 2기 운영기조에 맞춰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내부 빅데이터 전문가 육성을 통한 업무의 효율·효과성을 제고하고 새로운 정보ㆍ가치 창출 및 활용을 통해 국민중심의 고품질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손명세 원장은 “지금 우리원은 ‘집단지성을 통해 조직과 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적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장기 비전을 향해 앞으로 나가는 중”이라고 말하였다.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는 기존과 같이 심사평가원(제1별관) 내 R&D분석실 및 정보분석실에 총 40석 규모의 원내 시설과, 60User 규모의 원격접속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센터 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정보공개 / 공공데이터개방 / 공공데이터 이용신청 「공공데이터신청」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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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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