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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라오스 교수개발 워크샵 개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강대희 교수)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소장 이종구 교수)는 2014년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라오스 국립의과학종합대학 (UHS: University of Health Sciences)에서 교수학습 전략(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에 관한 교수개발 워크숍을 실시하고 UHS의 교육시스템 개선방안을 논의하였다.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의학교육학교실)와 윤현배, 성민선 연구원이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구(WHO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의 재정지원으로 시행되었다. 워크숍에는 라오스 의과학대학 산하의 의과대학, 간호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교수진과 중앙병원의 임상과장 및 보건부 교육훈련 전문가 등 총 38명이 참석하였다.

대형 강의, 문제바탕학습 등의 다양한 소그룹 학습기법과 더불어 외래, 병동, 수술장 등에서의 교수학습전략을 다룬 이번 워크숍은 라오스 보건의료 인력개발센터(Educational Development Center, 이하 EDC) 교수진과 더불어 금년 1월 6일부터 2월 14일까지 6주간 서울의대에서 실시한 의학교육자집중연수(Seoul Intensive Course for Medical Educators)의 연수생들이 함께 진행하였다.

서울의대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2012년 8월 설립 당시 WHO 서태평양지역 보건의료인력개발센터(Regional EDC)로서 지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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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