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는 25일부터 직원 전체 연수를 실시하며, 연수교육 시 전 직원이 참여하는 “메디체크 건강 마을 가꾸기” 사회공헌 사업을 병행한다.

이번 사회공헌 사업은 청소, 도배, 장판 교체 등 소외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문경시 인근 하천에 노랑 붓꽃 식재를 심어 하천의 수질정화를 돕고, 지역 소외 가정에 의류․후원금을 기부함으로써 사랑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이은희 본부장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사업의 실시로 공동체로서의 책임감이 부여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 우리 지부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받는 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체계적인 식재작업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환경, 깨끗한 하천을 지켜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