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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행오버 주스 레디큐 회식지원 이벤트’ 진행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직장인들이 숙취 없이 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팀 전원에게 숙취해소제 레디큐를 지원하는 ‘행오버 주스 레디큐 회식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레디큐 페이스북(www.facebook.com/RUreadyQ)’에서 10월 24일(금)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레디큐 페이스북에서 폭탄주 제조법, 특이한 건배사, 술 마시고 한 실수 등 회식 중 일어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쓰면 된다. 당첨자는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에 레디큐 페이스북에서 발표하며 팀 전원이 마실 수 있는 레디큐 드링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당첨자가 레디큐와 함께한 회식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고 인증샷을 찍어 보내면 레디큐 드링크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퀴즈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망고 요거트 스무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레디큐는 한독에서 출시한 신개념 숙취해소제로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열대과일 맛 음료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망고맛 젤리 형태의 레디큐 츄 2종이 있다. 레디큐는 주스처럼 가볍게 마시고 젤리처럼 씹으면서 숙취를 해소할 수 있어 네티즌 사이에서 ‘행오버 주스’, ‘행오버 젤리’란 애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레디큐에는 카레의 원료로 잘 알려진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다. 특히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7배나 높였기 때문에 빠른 숙취해소 효과가 강점이다. 숙취해소제 레디큐와 레디큐 츄는 편의점과 드럭스토어, 온라인 쇼핑몰(www.readyq.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문의 : 고객상담실 080-350-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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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의사 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이런 표현 사용하는 광고,"문제있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함께 ‘00의사추천’, ‘병원전용 화장품’ 등을 표방하며 온라인에서 유통·판매되는 화장품의 판매게시물을 점검한 결과, 「화장품법」을 위반한 237건을 적발하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표현들은 지난 1월 개정된 「화장품 표시·광고 관리지침」에 새롭게 사용금지 표현의 예시로 추가되었다. 식약처는 ▲‘00의사 추천’, ‘병원전용’, ‘병원추천’ 등 사실과 다르게 소비자를 속이거나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91건, 38.4%) ▲‘피부염증감소’, ‘피부재생’, ‘항염’ 등 의약품 효능·효과를 표방해 화장품을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114건, 48.1%) ▲‘주름개선’ 등 일반화장품을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하거나 기능성화장품 심사 내용과 다른 광고(32건, 13.5%) 등에 대해 점검하여 적발했다. 또한, 이번 점검은 1차 적발된 판매업체의 부당광고 186건에 대한 책임판매업체를 추적·조사하여, 책임판매업체의 위반 광고 51건을 추가로 적발한 결과 총 237건을 차단 조치했다. 적발된 책임판매업자 35개소에 대해 관할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현장 점검 및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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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전 서울대병원이 소 심낭 이용 개발한 '인공패치'..."안전.유효성확인" 이종이식 청신호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소 심낭을 이용해 개발한 심장 및 혈관 재건 치료용 인공패치가 장기적으로 우수한 치료 성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들은 환자에게 이식된 451건의 패치를 9년간 추적한 결과, 단기 및 중장기적으로 합병증이 없고 재수술률도 5% 미만으로 낮아 장기적으로 이종이식의 안전성과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의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용진 명예교수·서울대병원 임홍국 교수와 부천세종병원 이창하·김응래·임재홍 공동연구팀은 2015년부터 2022년까지 환자에게 이식된 국산 심혈관용 인공패치 ‘Periborn’을 대상으로, 합병증과 재수술 여부를 장기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확인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종이식은 수술이나 시술을 통해 동물의 조직 및 세포(이종이식편)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치료 방법이다. 인공패치는 주로 심장과 혈관의 치료에 사용되며, 특히 소아 환자의 선천적 심장 결손 재건 수술에서 활용된다. 이종이식 후 조직 손상, 염증, 석회화 등을 방지하려면 재료의 생체 적합성과 안정성을 높여 면역반응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2014년, 서울대병원 심혈관계 이종장기 연구팀(김용진·임홍국 교수)은 이종조직의 면역거부반응을 낮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