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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료원,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단체 의료기기지원사업 선정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삼성메디슨 3D 초음파 진단기 지원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이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단체 의료기기지원사업에 선정됐다.

4일(목)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이하 KOFIH)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삼성과 사랑의열매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6월 KOFIH가 공모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40개 기관이 선정됐고, 지원받는 의료기기는 삼성메디슨의 3D 초음파 진단기다.

사회․경제적 요인에 의해 매년 지속적 증가 추세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언어, 비용 등의 문제로 보건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상황이다. 의료원은 이런 외국인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해소시키기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 가톨릭무료진료소, 이주노동자건강센터희망세상,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지역 내 무료진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 선정과 관련해 조승연 원장은 “그 동안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무료진료사업이 일부 성과를 얻은 것 같다”며 “이번에 지원된 초음파진단기로 외국인 노동자와 지역 시민들에게 더욱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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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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