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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 개최

신제품 출시 앞두고 심포지엄 개최...미용·성형 전문의 대상

국내외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서초구 소재) 지하1층 강당에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U.A.E 성형외과 전문의 프란시스코 드메로(Francisco de Melo) 박사, 호주 성형외과 전문의 앤드류 클락(Andew Clarkes) 박사, 이윤호 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박병순 셀파크 리더스피부과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최신 미용·성형 트렌드를 공유하고 엘란쎄 임상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이날 JW중외제약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출시 예정인 ‘엘란쎄L’과 ‘엘란쎄E’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JW중외제약은 오는 27일 서울성모병원 강당에서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엘란쎄 글로벌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JW중외제약은 심포지엄에 참석한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엘란쎄L’과 ‘엘란쎄E’를 최초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엘란쎄의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엘란쎄L은 3년, 엘란쎄E는 4년 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주요 성형외과,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는 엘란쎄L, E의 임상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신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학술 심포지엄, 소비자 미팅 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4세대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인증한 의료용 고분자 물질인 PCL(Poly-caprolactone)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체내에서 완벽하게 분해, 배출되는 높은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 자체적으로 피부재생과 탄력을 관장하는 콜라겐 Type III와 Type I을 생성해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해 낸다.

심포지엄 문의: 02-840-6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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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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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