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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V라인 시네마데이트로 가을의 감성을 충전하세요~

V라인 시네마데이트,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 이완 맥그리거 주연의 ‘사막에서 연어낚시’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영화 ‘사막에서 연어낚시’는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한 폴 토데이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오일부자인 중동의 왕자가 자신의 취미인 연어 낚시를 중동에 도입하려는 야심만만한 프로젝트를 그린 이 영화는 중동의 왕자와 그의 투자 컨설턴트, 뜻하지 않게 참여하게 된 어류학자가 황당한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감동을 선사한다.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아카데미 최우수 각본상을 수상한 사이먼 뷰포이가 각본을, ‘물랑루즈’, ‘아일랜드’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인 어류학자 역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한 후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되고, 사연 중 115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로, 당첨자는 10월 6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한다. 시사회는 10월 8일 저녁 7시 30분 왕십리 CGV에서 개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제약이 6년째 꾸준히 진행해 온 ‘V라인 시네마데이트’는 광동 옥수수수염차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다양한 소재의 영화 선정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 감성을 충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깔끔한 맛과 함께 김수현, 김태희, 신민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모델로 하여 제작된 감각적이고 세련된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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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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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 ‘피 한 방울’로 예측?...프로테오믹스 기반 "심혈관질환 정밀의료 시대 앞당겨" 연세의대가 혈액을 분석해 심방세동을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정보영·김대훈·박한진 교수(심장내과), 의생명과학부 양필성 조교 연구팀은 혈액 속 단백질 정보를 기반으로 심방세동 발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 써큘레이션(Circulation, IF 35.5)에 최근 게재됐다. 심방세동은 가장 흔한 심장 부정맥으로 뇌졸중과 심부전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이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을 받지 못한 채 방치되기 쉽다. 이에 따라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도를 정확하게 예측하고 고위험군을 선별해 예방적 치료를 시행하는 정밀의료 전략이 필요하다. 연구팀은 약 6만 3천 명의 영국 바이오뱅크(UK biobank) 데이터를 대상으로 혈액 속 단백질과 심방세동 발생 여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심방세동 발생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이는 단백질 후보군을 식별했다. 이후 미국의 ARIC 코호트 연구자들과 협력해 식별한 단백질 후보군이 동일하게 잘 작동함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모델의 단백질 정보를 이용했을 때 기존 임상예측모델보다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