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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평가원, 요양기관 진료비확인 업무 담당자 워크숍 개최

국민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은 10월 7일 서울역 ‘트레인스’에서 50개 종합병원 진료비확인 업무 담당자와 심사평가원 심사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비확인서비스의 국민만족도 향상방안 논의를 위한 진료비확인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사평가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서비스 실시안내 등의 제도 운영과 관련된 각종 개선사항과 그동안 요양기관의 개선의견에 대한 처리 결과를 설명하였으며, 비급여 진료비확인 민원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요양기관과 심사평가원의 역할분담이 강조되었는데, 심사평가원은 요양기관에 환불처리된 건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임의 비급여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요양기관은 심사평가원이 정당처리된 건에 대해서는「진료비확인 자가점검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정당 비급여에 대한 홈페이지 안내 확대 등을 통해 불필요한 진료비확인 신청을 사전에 방지하여 행정력 낭비를 줄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심사평가원 고객지원실 강평원 실장은 “그동안의「진료비확인 신청 제도」 홍보가 국민을 대상으로 한 제도 알리기 위주였다면 앞으로는 요양기관과 국민이 상호 신뢰하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홍보 방향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요양기관과의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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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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