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제약 멍연고 ‘벤트플라겔’이 인기 개그맨 김기리와 함께 재미있는 이색 광고 촬영을 했다. 이번 벤트플라겔 광고는 ‘멍 들면, 멍 풀라고, 멍 연고’가 반복되는 쉬운 가사와 보사노바 풍의 친숙한 멜로디로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벤트플라겔 극장용으로 12월 1일부터 전국 200여개 극장과 온라인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특히 김기리는 멍이든 여자들에게 직접 멍 연고를 발라주는 느끼남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열연을 보여주기도 했다. 레스토랑, 바 등 장소를 불문하고 팔과 다리에 멍이든 여자에게 멍연고를 발라주며 컨셉을 완벽하게 소화해냈고 또한 촬영 내내 지치지 않는 애드립과 유머로 촬영 현장을 내내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태극제약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해 ‘멍 들면, 멍 풀라고, 멍 연고’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멍연고 노래를 만들어봤다”며 “이번 광고로 소비자가 보다 쉽고 친근하게 멍연고를 기억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