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아주대병원 박영욱 교수 팀닥터 참가

아주대병원 정형외과 박영욱 교수가 3월 28일에서 4월 5일까지 러시아 한티만시스크에서 열리는 2015 동계 농아인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팀닥터로 선발됐다.

농아인올림픽대회(Deaflympic)는 양쪽 귀의 청력손실이 각 55dB 이하인 청각장애인이 참가하는 국제경기대회로 동․하계로 구분하여 4년 주기로 열린다. 우리나라의 동계 농아인올림픽대회 참가는 이번이 처음으로 3개 종목에 43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며, 3월 24일 러시아로 출발한다.

우리 대표단의 의무지원팀은 팀닥터와 물리치료사 총 2명이다. 팀닥터는 선수들의 운동부상 방지 및 건강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관리하고, 도핑으로 이어질 수 있는 여러 약물 복용에 대한 지도와 경기 전․중․후 불시에 발생하는 도핑 검사에 대처하며, 사고발생시 즉각적인 현장치료와 추후처치를 진행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박영욱 교수는 발이 변형됐거나 당뇨발을 가진 환자, 스포츠외상으로 족부가 손상된 환자를 주로 진료하는 족부정형외과 및 족부 스포츠외상 전문의다. 2014년에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무용단 주치의와 KBL 주최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캠프에 자문의로 참가하는 등 스포츠의학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