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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어린이날 기념 136캠페인 뱃지 만들기 행사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용란)은 136캠페인의 일환으로 4일 병원 로비에서 ‘우리 아이 눈 건강 136 캠페인 뱃지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봄 단기방학을 이용해 병원을 찾은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많은 어린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두 400여 개의 뱃지를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이 뱃지 만들기를 통해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들은 병원 측이 준비한 기본 도안 위에 본인이 그림을 그린 뒤 뱃지를 만들면서 신기해 하며 병원 방문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낼 수 있었다.


‘김안과병원 우리 아이 눈 건강 136캠페인’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 1세 시력검사, 3세 굴절이상 검사, 6세 안경 필요성 검사를 통해 안질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예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해 모든 영유아 부모 및 예비 부모들이 자녀의 안과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대국민 캠페인으로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다양한 방식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안과병원 김용란 원장은  “안과검진은 해마다 받는 것이 좋으나, 그것이 힘들다면 최소한 1세, 3세, 6세 때에는 꼭 안과전문의의 검진을 받는 게 좋다”며, “아이가 눈을 찡그리거나 사물을 가까이에서 보는 증상이 있을 때, 아이에게 시력이 나쁠 만한 내력이 있을 때에는 검사주기를 더 단축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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