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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정진엽 복지부 장관 내정자 환영, “합리적 약가정책 등 기대”

한국제약협회 회장·이사장단과 KRPIA 회장단 간담회 개최

한국제약협회(KPMA) 이사장단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단은 25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갖고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정진엽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환영의 뜻과 함께 향후 약가제도를 비롯해 합리적인 산업정책을 펴줄 것을 기대했다. 

 

양 협회는 간담회에서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의 인사청문회 경과보고서 채택을 환영하며 정 후보자가 장관에 취임하게 되면 청문회 과정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제약산업 육성지원을 위한 관련 예산 확보와 지속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제약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갈수있도록 노력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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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제약산업이 국민의 건강증진과 경제 발전의 핵심적인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부정적인 산업이미지를 갖고 있었는데 앞으로 이를 극복하고 긍정적인 인식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두 단체가 가진 공통의 과제인 만큼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또 정부의 실거래가 사후관리 약가인하와 관련, “메르스 사태에 따른 제약업계의 피해와 제도 자체의 문제점 개선 등을 위해 약가인하의 1년 유예를 거듭 요청한다”면서 “건강보험 재정 측면 못지않게 제약산업의 발전도 고려하는 합리적 약가정책의 이행 차원에서 업계 의견을 수용해주길 희망한다”고 요청했다.


두 협회는 향후 실거래가 사후관리 약가인하제도의 개선과 R&D 활성화를 위한 제약산업정책 개선을 위한 공동 건의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오는 11월 19일 두 단체 공동 주최로 오픈 이노베이션의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KPAC(Korea Pharma Association Conference) 2015’행사에 적극 참여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1시간여동안 진행된 간담회에는 제약협회에서 이경호 회장과 조순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장단, KRPIA측에서 김옥연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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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있다고 무조건 수술?…80%는 무증상, ‘증상·합병증’ 기준 치료 결정”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담석 사례가 늘면서 ‘담석이 있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 유무와 합병증 위험을 기준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는 “담석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원칙”이라며 “담석의 존재 자체보다 환자의 증상과 합병증 위험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담석은 성인에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약 10%, 유럽에서는 5.921.9%의 유병률이 보고되며, 국내는 약 22.4%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체 환자의 80% 이상은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 초음파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된다. 무증상 담석의 경우 연간 증상 발생률은 23%, 합병증 발생률은 0.10.3%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예방적 수술을 일률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담도산통’으로, 오른쪽 윗배나 명치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통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