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3.5℃
  • 흐림강릉 7.2℃
  • 구름많음서울 4.7℃
  • 구름많음대전 8.1℃
  • 흐림대구 6.2℃
  • 흐림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9.9℃
  • 흐림고창 9.4℃
  • 구름많음제주 11.5℃
  • 흐림강화 3.7℃
  • 흐림보은 4.9℃
  • 흐림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7.5℃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한국암웨이, 업계 최초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 인증 획득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co.kr)가 국내 회원직접판매업계 최초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인증을 받았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0일 박세준 대표 등 주요 임원진 및 ISO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 Institution) 한국지사 천정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한국암웨이 본사에서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10002)은 고객 만족 및 고객 불만 처리 분야 국제 경영 표준으로, 해당 인증을 받으려면 고객 불만처리 시스템, 조직 운영 관리 등 23개 항목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한다. (주요 심사 항목: △ 목표 관리 △ 조직 및 자원 관리 △ 교육 관리△ VOC 처리 시스템 운영 △ 지속적 개선 프로세스 구축 △ 정기적 경영 검토 등)

한국암웨이는 제품 구입 이후 최대 3개월까지 만족 여부를 소비자가 판단해 만약 품질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자유롭게 반품할 수 있게 한 ‘소비자만족보증제도’와 더불어 상담사들의 통화 내용을 모니터링한 후 개별 피드백을 전달하는 ‘품질관리시스템’, 상담사 업무 매뉴얼 및 업무 프로세스를 상호 공유하는 ‘지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별도의 내부심사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등 제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일 단위의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목소리) 전사 공유와 더불어 주요 임원과 CS/ 마케팅/IT지원 등 유관부서 직원들로 구성된 ‘VOC 위원회’가 주 단위로 진행하는 적극적 상호 의견수렴 및 각종 프로세스 개선 활동 또한 인증 과정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는 “시스템 개선 및 모니터링 강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한국암웨이의 지속적인 노력이 이번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해 객관적으로 인정 받았다. 특히 전 세계100여개 암웨이 지사 중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 정책은 전사적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