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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의약분석연구회 제3차 정기총회

제5차 워크샵 - “독성 동태 및 0상 임상에서의 분석”개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산하 의약분석연구회(회장 심현주)는 혁신 형 제약기업 및 바이오테크기업을 대상으로 2011년 11월 23일(수) 13:00 한국교총회관 2층 다산홀에서 제3차 정기총회 및 제5차 워크샵을 개최한다.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 선출과 2012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하게 된다. 워크샵에서는  ToxicoKinetic(GLP) & Microdosing 등 임상 ․ 비임상에서의 분석에 관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자 “독성 동태 및 0상 임상에서의 분석”을 주제로 정보교류를 갖게 된다.

특히 신약개발의 “0상 임상을 위한 Microdosing Guideline”에 대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청 임상연구에 대한 정면우 과장의 강연과 “ToxicoKinetic 분석의 GLP 승인”에 대한 동아제약 연구본부 박경진 책임연구원의 연구현장의 생생한 실사례 발표, AB Sciex의 Dave Abramowitz Senior Manager의 Mitigating Risk with an Integrated Approach for GLP Compliance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여재천 사무국장은 임상시험 전에 신약후보물질을 가지고 기존 약물 양의 1/100에 해당하는 양을 10명 이하 소수 건강인에 투여하는 “0상 임상”은 신약개발 가능성이 높은 후보군을 선정할 때 필요한 정보를 초기에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신약개발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최신 기술로 손꼽히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마감은 11월 11일 까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 할 계획이다.

 

<첨부>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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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관 회장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난제 슬기롭게 극복" 경상남도의사회(회장 김민관)는 5월 31일(토) 14시,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4층 이정자홀에서 제26회 경남의사의 날 기념 종합학술대회를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정착된 이번 행사는 1천 1백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학술대회는 김지현 학술대회 준비위원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민우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대한의사협회 자문위원): 환자안전의 이해를 비롯 차라리 교수(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단 및 치료의 최신 지견, 박정현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내분비내과): 우리는 왜 살찌는가? 비만치료제의 변신, 조현태 변호사(경상남도의사회 법제이사): 판례를 중심으로 한 의료법 위반의 유형별 정리 등 총 4개의 강의가 마련됐다. 이날 학술대회 행사 중간에는 김양수 총무이사의 진행으로 제26회 기념식이 진행되었다.김민관 회장의 기념사, 조재홍 의장의 격려사, 박은실 준비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다양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김민관 회장은 기념사에서 “공공의대 문제, 성분명 처방 문제, 건보공단 특사경 문제 등 하반기에도 난제가 예상되지만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