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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방안’본격 논의

보건복지부,제2차「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회의」개최

 보건복지부는 오늘(10일) 방문규 차관 주재로 제2차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①연두업무보고 등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②‘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수립 방향 및 ③보건의료부문 서비스 발전전략을 논의한다.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는 연두업무보고(8개)와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4개)에서 제안된 총 12개 과제 이행상황 및 관계부처 협업 체계를 점검한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명단

연번

분 야

성 명

소속 및 직급

비고

1

정부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

위원장

2

박재문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실장

 

3

도경환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반실장

 

4

-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공석)

5

김재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

 

6

이동욱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간사

7

유관

기관

이영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8

선경

첨단의료복합단지 이사장

 

9

류호영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원장

 

10

이태식

KOTRA 상임이사

 

11

의료계/

산업계

박상근

대한병원협회장

 

12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13

이병건

녹십자 사장

 

14

황해령

루트로닉 대표이사

 

15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16

이종욱

대웅제약 대표이사

 

17

서정선

한국바이오협회장

 

18

연구기관

김도훈

산업연구원 원장

 

19

김인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위원

 

20

김주훈

KDI 선임연구위원

 

21

학 계

김선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22

송시영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23

박소라

인하대 의과대학 교수

 

특히 올해 1/4분기에는 외국인 환자 유치 분야에서 의료 해외진출법 시행(6.23)을 차질없이 준비하고,멕시코 및 이란 순방을 계기로 의료시스템·제약·의료 IT 등 보건의료 다분야에 걸쳐 한국 의료의 해외진출 기반이 한층 강화된 것으로 평가된다.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은 바이오헬스산업 민·관협의체 산하에 구성된 산업별 실무 TF 논의를 바탕으로, (TF 분과) ①총괄반, ②제약반, ③화장품반, ④의료기기반, ⑤정밀의료반, ⑥재생의료반, ⑦수출 및 해외진출 지원반 등으로 구성.

 

제약산업, 정밀·재생의료산업, 의료기기산업 등 우리나라 미래 산업을 선도할 바이오헬스 산업의 핵심 육성방안에 대한 의료 및 산업계, 학계 및 정부부처의 의견을 수렴한다.


이날 회의에서 방문규 차관은 최근 멕시코·이란 순방의 보건산업 분야 성과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한해가 되도록 민․관의 역량을 모으고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맞춤형 전략을 만들어 나가는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방안’ 수립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관계 부처를 포함한 위원들에게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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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여름철 '삼계탕, 냉면, 김밥' 위생 점검...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등을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 총 5,630곳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66곳을 적발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등 조치를 요청했다. 주요 위반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5곳, 기준 및 규격 위반 2곳, 표시기준 위반 1곳, 조리실 내 위생불량·위생모 및 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17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 17곳, 건강진단 미실시 24곳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이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계탕, 냉면, 김밥 등 조리식품 총 156건을 수거·검사한 결과, 김밥 2건에서 바실루스세레우스균과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되어 해당 음식점들을 행정 처분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시장 규모가 크게 성장하고 있는 배달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2021년부터 다소비 품목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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