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 세대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은 자신의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베이비붐 세대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들의 자존감을 제고하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평균 학력 수준이 높고, 사회참여 수요가 높은** 상황으로, 은퇴 후 지식과 경험을 사회적 자본으로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어 동 사업을 2011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는 고령사회고용진흥원에서 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전국의 베이비붐 세대 중에서 각 활동영역별로 총 450여명을 모집하여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공헌활동 분야는 영농인 대상 컴퓨터 교육, 아침과 저녁 시간에 맞벌이와 저소득 가정의 아동 돌봄, 아동‧청소년 대상 종이접기 및 올바른 인터넷 사용법 교육 등의 형태로 추진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