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김숙희)는 지난 8월 18일(목), “제21회 서울특별시의사회의학상”수상자로『젊은 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에 정규식(신촌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전공의 부문에 김한상(연세의대 약리학교실)과 문준호(서울대학교병원 내과)를 선정했다.
그동안 많은 수상자들이 의료계와 국민건강에 이바지해왔다. 논문상을 통하여 임상강사와 전공의(젊은 의사)가 더욱더 의학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젊은 의학자 논문상』임상강사 부문(500만 원), 전공의 부문(각 2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오는 8월 28일(일), 제14차 서울특별시의사회 학술대회(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