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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비만클리닉 365mc,체형 특화 보톡스 ‘빼톡스센터’ 런칭

불필요하게 발달된 근육으로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비만클리닉 365mc에서 체형 특화 보톡스인 빼톡스센터를 공식 런칭했다. 강남본점을 비롯해 전국 16개 365mc에서 빼톡스 시술이 가능하다.
 
빼톡스는 대한민국 대표 비만 특화 의료기관인 365mc가 지난 13년간 400만 건의 비만치료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키며 쌓아온 바디 슬리밍 노하우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드센 인상을 주는 사각턱 교정, 옷맵시를 망치는 승모근 축소, 비대한 허벅지와 종아리 근육 슬리밍을 통해 다이어트와 특히 지방흡입으로도 해결되지 않던 바디 라인을 돕는다.


또한 365mc가 오랜 시간 쌓아온 체형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연령과 생활패턴, 근육의 특성과 체형, 전신 균형, 근육량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한 뒤 가장 적합한 바디라인으로 디자인한 후 시술한다.


100% 국산 제품을 사용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을 높여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는 365mc 전국 16개 지점에서 ‘100% 국산 정품 보튤렉스’를 동시 구매해 가능한 부분이다. 부위별 2만원부터 최대 8만원대 파격적인 가격을 앞세웠다. ‘정품 정량’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약물 준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투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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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3분기 매출액 409억원∙영업이익 90억원 기록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3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409억원, 영업이익 90억원, 당기순이익 22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3%, 231%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리투오의 활발한 학술 마케팅 효과와 화장품 사업의 유통채널 다각화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다만, 국내 에스테틱 기업 간 경쟁 심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툴리눔 톡신 ‘리즈톡스’의 성장이 둔화했다.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영업마케팅 광고선전비와 지급수수료 등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으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금융자산 평가이익에 따른 효과가 반영되며 증가했다. 휴메딕스는 오는 4분기 실적에 대해 에스테틱 신제품 ‘리들부스터’, ‘올리핏주’ 등의 학술 마케팅 강화와 ‘엘라비에 리투오’ 신규 거래처 확대, 국내 영업조직 개편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 전문의약품 품목 다변화를 통한 위탁생산(CMO) 추가 수주 등을 기반으로 매출 성장을 이끌겠다는 목표다. 한편, 휴메딕스는 지난 10일 이사회를 통해 3분기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주당 배당금은 570원 현금배당이며 배당기준일을 오는 11월 25일로 설정했다. 금번 배당은 휴메딕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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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 시술 후 출혈 고위험 환자...서울대병원,최적의 이중 항혈소판제 투여 기간 규명 관상동맥 스텐트 시술 후에는 스텐트 혈전증과 시술부위 재발을 막기 위해서 시술 직후부터 일정기간 강력한 이중(二重) 항혈소판제를 투여한다. 그러나 혈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처방하는 항혈소판제는 부작용으로 출혈을 동반할 수 있어, 스텐트 시술을 받았지만 출혈 위험이 높은 환자들은 이중 항혈소판제를 얼마나 투여해야 할지 정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환자들을 위한 최적의 투여 기간이 대규모 임상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특히 기존에 적절하다고 여겨졌던 1개월보다 ‘3개월 유지 요법’이 심혈관사건 예방 효과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타나, 출혈 고위험군을 위한 새로운 치료 기준을 제시해 국제학술지 ‘란셋(The Lancet, IF;88.5)’에 게재됐다.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김효수 교수와 순환기내과 박경우·강지훈 교수(사진 좌부터)팀은 스텐트 삽입술 환자 4897명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배정 임상연구(HOST-BR)에서 이 같은 사실을 입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병이다. 표준 치료법은 약물용출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부위를 넓히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PCI)이다. 이 시술 후에는 일생동안 한 가지의 항혈소판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