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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라이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공식 후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앞둔 선수단 소속 58명의 선수 및 코치진에 다양한 제품 지원

건강기능식품 및 비타민 세계판매 1위 브랜드 인 뉴트리라이트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후원에 나선다.


뉴트리라이트는 지난 11일 삼성동 아셈타워 한국암웨이 사무실에서 ‘뉴트리라이트-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약정식에는 박세준 대표를 포함한 한국암웨이 주요 임원 및 오창희 회장 등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관계자가 참석했다.


약정식을 기점으로 뉴트리라이트는 2018년 8월까지 2년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소속 38명의 선수들과 20명의 코치진 등 총 58명에게 다양한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후원 제품 구성은 선수 및 코치 개인 특성과 필요에 맞게 개별 설계된다.


뉴트리라이트 관계자는 “최근 급속도로 성장하며 평창동계올림픽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의 도전에 뉴트리라이트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체력 소모가 매우 높은 종목인 만큼, 선수들과 코치진들이 뉴트리라이트 제품을 통해 식물영양소를 비롯한 필수 영양 성분을 고르게 섭취해 최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트리라이트는 2002년부터 ‘팀뉴트리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배드민턴, 사격, 유도, 야구, 탁구, 피겨 스케이팅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의 선수들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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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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