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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김용석 교수, 일본에서 중풍 침치료 강연

경희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김성수) 침구과 김용석 교수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세계침구학회연합회 국제학술대회 Tokyo·Tskuba(도쿄·쯔꾸바) 2016’에 초청연자로 초대되어 ‘한국 중풍 환자의 침치료(Acupuncture Treatment for Stroke Patients in Korea)’를 주제로 발표와 침 시술을 시연했다.


현재 세계침구학회연합회의 집행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석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중풍환자에 대한 한국의 침 치료에 대해서 발표와 침 치료 시연을 통해 학회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일본침구학회가 주관한 세계침구학회연합회(WFAS)학술대회로 총 32개국에서 1733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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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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