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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라메르',내달 첫 공식 론칭

뷰티 전문 화보 '라메르' 가 내달 첫 공식 론칭을 예고했다. '라메르'는 다양한 메이크업, 헤어를 소개하는 화보이며 대중들에게 트렌디한 뷰티를 소개할 예정이다.

 

라메르 화보는 공식 론칭 전부터 개그맨 김병만, 배우 예지원, 영화배우 김영선, 대세 걸그룹 우주소녀, 국민가수 송대관, 가수 변진섭 등 수많은 스타들의 패션 화보부터 CF 광고 스타일까지 맡아오면서 라메르만의 독창적인 컬러 메이크업 테크닉으로 패션업계로부터 입증받아왔다.

 

라메르 대표 원장 정정란 원장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뷰티 전문 아티스트를 구성해서 대중들이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시즌마다 유행하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소개하겠다. 또한 대중들이 가장 좋아하는 패션 스타들의 화장법까지 소개하겠다 이어 비포 애프터의 반전스러우면서도 변화된 모습까지 생생하게 보여주겠다' 고 전했다.

 

라메르는 내달 4일 가수 신성훈과 손잡고 배우 유아인, 가수 조권(2AM), 배우 차승원, 아이돌 그룹'에이젝스'에 이어 파격적인 '크로스 드레싱' 콘셉트로 첫 촬영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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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