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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서울부민병원, 서울예술고등학교 관현악단과 함께하는 나눔 음악회 개최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서울예술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6인조 관현악단을 초청해 '신년 부민 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나눔 음악회는 정유년을 맞이하여 희망찬 기운을 음악과 함께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로 환자 및 보호자, 지역민들이 함께 모여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일반인들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영화, 드라마 삽입곡은 물론, 비발디 사계를 비롯한 정통 클래식 음악 등 10여 곡의 연주가 약 1시간 가량 이어졌다.



음악회에 참석한 최 모(57) 환자는 “장기간 이어지는 입원 생활에 매우 힘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음악으로 기분 전환도 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정훈재 병원장은 "병상 생활에 지친 환자와 보호자들이 음악회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 깊다"며, "음악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희망찬 한 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부민병원은 지난 해 11월에도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 행사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역민을 위한 건강교실, 나눔 의료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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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