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대표 김한기)이 디클로페낙 성분 첩부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신 디펜쿨 플라스타’는 디클로페낙 단일 성분으로 사용부위와 용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통증부위별로 어깨에는 중형사이즈(10 X 7cm2)와 허리에 알맞은 대형사이즈(10 X 14cm2) 2가지 규격의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 편의성을 높였다.
부착 후 빠르게 느껴지는 냉감은 1차적으로 환부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크며, 박리지 제거후 점착면끼리 붙어도 쉽게 떨어져 사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신신제약은 3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2.5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으며, 일선약국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회사의 전문분야인 첩부제 의약품 부분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