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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컴배트 프로,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 선정

14년 연속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부문 1위 <컴배트 프로>가 20일 오전 11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1위’ 시상식에서 살충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 1위’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최초로 개발된 지수평가로, 국내 거주하는 전국 만 19~59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산업별 브랜드 신뢰도와 선호도 등을 평가하는 고객인식 조사를 통해 2017년 서비스 최고 품질 단계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컴배트 프로는 ▲브랜드인지도 ▲선호도 ▲이용 경험 ▲신뢰도 ▲혁신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얻어 살충제 부문 최종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컴배트 프로는 독일 기업인 헨켈홈케어코리아(이하 헨켈)의 가정용 바퀴▪개미 살충제 브랜드로 20152016년 10월 누적기준 시장점유율 44.3%, 14년 연속 시장 1위를 굳건히 지키며 대한민국 대표 살충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초강력 연쇄살충’을 통한 바퀴 박멸 솔루션을 제공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컴배트 프로는 바퀴, 개미 살충제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2015년 <컴배트>에서 <컴배트 프로>로의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해충 박멸 솔루션’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했다.


2012년, 전 세계 70여개 지사를 거느린 헨켈의 ‘글로벌 살충제 R&D CCTI(살충제 기술 핵심 역량 센터, 이하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했으며, 이는 헨켈 그룹 내 유일한 글로벌 살충제 사업분야 연구 시설로 자체적인 살충 효과 시험 시설을 비롯해 제품 및 포장 개발 등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시장 환경과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가정용 살충제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컴배트 프로는 2015년 <컴배트 프로페셔널 스트립겔>과 2016년 <컴배트 프로페셔널 스트립겔 주사기형>을 출시, 특허살충성분을 겔의 형태로 담아 바퀴벌레를 박멸하는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했다. 또, 집먼지진드기 케어를 위한 컴배트 진드기싹 출시와 함께 새로운 카테고리와 새로운 시장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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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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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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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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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 관련 범제약바이오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정부가 금명간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제약바이오산업계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는 24일 이른 아침 협회 미래관 4층 비전홀에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약가제도 개편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비대위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이번 주 후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약가제도 개편안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5 대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비대위원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유형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등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대위원회는 ▲기획정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등 3 개 분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추진 약가제도 개편안 관련 그간의 경과와 향후 일정, 개편 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약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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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 구로병원,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기 모니터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참여,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견 개진 등을 통해 제도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보공단은 실제 운영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별해 제도 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인프라 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안전을 고려해 4인실 운영을 대폭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시창(視窓)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구로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인력·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1기 패널병원(2024년~2025년) 지정에 이어 이번 2기 패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