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2 (토)

  • 구름조금동두천 12.3℃
  • 맑음강릉 15.5℃
  • 구름조금서울 13.5℃
  • 맑음대전 14.2℃
  • 맑음대구 13.4℃
  • 맑음울산 15.1℃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3.4℃
  • 맑음고창 14.1℃
  • 구름조금제주 15.8℃
  • 구름조금강화 13.0℃
  • 구름조금보은 11.7℃
  • 맑음금산 12.4℃
  • 맑음강진군 14.9℃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3.2℃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혈액 한 방울이면 6대 암 검사 끝

바이오인프라 클리닉 ,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 프로모션

계절의 여왕 5월은 그 어느 달보다 다양한 행사와 축하가 가득한 시기이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선물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특히 여러 기념일 중에서도 어버이날 선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결과, 응답자 중 77%가 어버이날 선물 구입으로 가장 많은 지출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중 상품권이나 건강과 관련된 선물을 구매하겠다는 답변이 50% 이상을 차지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작년 한 빅데이터 분석업체가 분석한 결과 어버이날 선물 연관어로 가장 많이 언급된 단어는 ‘건강’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시는 것이 자식들이 가장 걱정하고 바라는 것임을 나타내는 통계로 볼 수 있다.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주로 선물하는 것으로 건강식품 등이 있지만, 건강한 삶을 위해 현재의 상태를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는 ‘검진 선물’이 새로운 웰니스(Wellness)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의 건강상태를 먼저 확인해 자신의 건강관리 지표로 삼을 수 있는 검진 선물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쁜 1석 2조의 선물이다. 하지만 복잡한 검진 절차로 인해 검진 선물을 받고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국가에서도 건강 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파악해 국가 암 검진을 시행하고 있지만, 수검률이 매우 낮아 대책이 필요하다. 실제 국가 5대 암 검진의 수검률은 50%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검률이 낮은 원인으로 ‘검사 과정이 힘들어서’가 16% 이상을 차지했다. 보다 간편하게 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검사가 절실한 이유다. 또한 여러 검사를 한꺼번에 진행하는 고가의 검진 선물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자녀들에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관리의 지표를 삼을 수 있는 검사가 있다. 바이오인프라 클리닉에서 실시하고 있는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는 혈액만으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6대 암 및 8대 만성질환의 위험도를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다. 특별히 본인 및 가족이 검사를 받을 경우 25% 검사 비용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가정의 달 5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 프리미엄 한정) 가정의 달을 맞아 본인뿐 아니라 가족 모두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아이파인더 스마트 암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바이오인프라 클리닉 김철우 원장은 “고가의 검진 프로그램이나 내시경, CT등의 복잡한 검사를 진행하기 부담스러운 경우 혈액만으로 6대 암의 위험도를 검사한 다음, 위험도가 높은 질환에 대해서 상세 검진을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가정의 달을 맞아 보다 많은 분들이 검사의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유한재단,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 개최 유한재단(이사장 원희목)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제28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약사회(회장 이숙연)의 제34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된 이번 행사는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 유한양행 조욱제 대표 등 관계자 및 내외빈이 참석했다. 유한재단 원희목 이사장은 “1990년에 설립해 창립 35주년을 맞은 한국여약사회는 국민의 보건 향상과 사회 안녕을 목표로 출범했다”며, “따뜻한 약손을 실천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국내외에서 사랑과 봉사, 헌신을 바탕으로 소명을 충실히 수행해 온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재라봉사상 여약사부문 수상자 두정효 약사는 약사이자 사회복지사로서 20년 이상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 재활을 위해 헌신해 오셨다”며, “청소년 건강지킴이 또래리더 양성, 성교육 및 환경교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의 건강한 회복을 묵묵히 실천해 오신 발걸음은 화려하지 않으나 깊고 단단하다. 누군가의 삶을 다시 일으키는 일은 가장 인간적인 일이며, 이는 바로 ‘조용한 사랑과 실천’을 남기고자 했던 유재라 여사의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두정효 약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대학 시절 농활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