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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즙상 열풍, 미인형을 나누는 새로운 키워드로 등극

오창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유행에 따라 무작정 시술을 결정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

최근 젊은 층 사이에 자주 쓰이는 단어로 '과즙미'라는 표현이 떠오르고 있다. ‘과즙이 흘러넘칠 것 같은 상큼한 매력'을 뜻하는 말로 좋아하는 걸그룹 멤버를 표현하면서 시작됐다. ‘과즙미’, ‘과즙상’ 연예인들의 인기와 더불어 '과즙미 얼굴형’이 덩달아 인기다. 조이(레드벨벳), 나연(트와이스) 등 과즙상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처럼 얼굴형이 부드럽고 갸름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생기발랄한 표정과 핑크톤의 메이크업 등이 과즙상 이미지를 완성시킨다.



 


과즙미가 봄, 여름에 어울리는 단어라면 가을, 겨울에는 고혹미를 떠올리게 된다. 김소연, 한혜진 등 차분하면서 그윽한 분위기의 고혹미 연예인들은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들의 특징 역시 갸름하면서 부드러운 턱 선과 입체적인 얼굴형이다.



 


-과즙미 얼굴형은 귀여운 동안 얼굴



 


보통 과즙상이라 불리는 얼굴형의 특징으로는 작은 얼굴을 꼽을 수 있다. 자세하게는 전체적인 크기뿐만 아니라 비율로 설명할 수 있는데, 얼굴을 이마에서 눈썹, 눈썹에서 코끝, 코끝에서 턱 끝의 상∙중∙하안으로 3등분 했을 때 하안의 비율이 상∙중안보다 짧은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러한 과즙상 얼굴형의 특징은 동안 얼굴형의 특징과 일치한다. 동안 얼굴형에 생기 있는 느낌의 피부 톤과 메이크업으로 과즙상을 완성시킬 수 있다.



 


-고혹미 얼굴형은 여성스러운 달걀형 얼굴



 


고혹미의 완성은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갸름한 턱 선이다. 갸름한 턱 선은 여성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에 따라 우아한 느낌을 자아낼 수 있다. 광대가 발달해 있거나 사각턱, 주걱턱인 경우 자칫 인상이 강해 보여 메이크업이나 피부 표현만으로는 원하는 분위기 연출이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너무 갸름한 얼굴도 여성스러운 인상보다는 날카로운 인상을 줄 수 있다.



 


-얼굴형을 결정짓는 다양한 원인 파악이 우선



 


얼굴형은 한가지 원인이 아닌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크고, 각지고, 평평하게 느껴질 수 있다.


유난히 각진 얼굴로 인해 시술 또는 수술을 결심했다면, 효율적이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위해서 본인의 얼굴형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개인마다 여러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을 통한 맞춤형 방식이 적용돼야 한다.



 

오창현 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과즙미나 고혹미의 얼굴형 특징은 부드러운 턱 선과 이목구비의 조화로움이다. 유행에 따라 무작정 시술을 결정하는 것보다는 본인의 개성을 살리면서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얼굴뼈를 교정하는 안면윤곽술은 쉽지 않은 시술이기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선택해야 하며, 시술 전에는 3D-CT 촬영 등의 정확한 진단을 통해 본인의 얼굴 형태, 신경들의 위치를 세밀하게 분석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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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 일상화… 손 저림 반복되면 ‘손목터널증후군’ 의심해야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이 일상이 되면서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손에 기기를 쥐고 보내는 경우가 많다. 아침에 눈을 뜬 직후부터 잠들기 전까지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이동 중이나 식사 중에도 사용하는 습관이 반복되면서 손목과 손가락에 부담이 지속적으로 가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손 저림이나 감각 이상을 호소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가볍게 넘기지 말고 ‘손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부위의 좁은 통로인 수근관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압박을 받으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신경은 엄지, 검지, 중지, 약지 일부의 감각과 손의 움직임을 담당하는데, 압박이 지속되면 저림과 감각 저하, 근력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손목터널증후군은 손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환경에서 흔히 발생하는 질환”이라며 “초기에는 가벼운 저림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신경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수근관 내부 공간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년 여성, 비만, 당뇨병 환자에서 흔하게 발생하고, 임신 중 일시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