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약ㆍ약사

의수협 차기회장 단일화 실패..결국 경선 가나?

전형위원회 2차회의서 양측이 팽팽하게 맞서 7명의 전형위원들 투표 실시 그 결과 이사회 보고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차기회장에 이정규화일약품회장이 유력하게 되었지만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어 향후 한약계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의수협 회장선거 전형위원회는 6일 2차 모임을 갖고 이정규씨와 한약계 대표로 차기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 나도선씨를 놓고 단일화를 시도 했지만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 일단 7명의 전형위원들이 투표를 실시해 이정규를 선택했다.

전형위원회가 법적인 구속력은 없지만 오늘(7일) 12시 팔레스 호텔에서 치러지는 의수협 최종이사회에 이같은 내용을 보고해 이사들로부터 차기회장 선거와 관련 판단 자료를 제공한단는 차원에선 큰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사회에서 거론될 선거법 개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한편 전형위원회의 선택은 받지 못했지만 한약계의 대표주자로 나선 나도선씨가 최종 경선에 불출마 할지는 아직 미지수로 남아있다.

또 한약게에서 새로운 인물이 선거 막판에 회장 출마를 선언할 여지도 없지 않아 의수협 차기 회장은 오는 29일 팔레스호텔에서 치러지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판가름 날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