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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근로복지공단, 청렴 다짐 및 산재보상 비리예방 대책 마련 추진키로

전국 지사 및 소속병원장 회의 개최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4일 본부(울산 중구 소재)에서 전국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임원과 소속기관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재보상 비리 예방 대책’을 주제로 열렸다.


이 날 회의에서 공단은 ‘장해판정 절차 개선’, ‘판정기준 구체화’ 등 업무프로세스 투명성 제고와 ‘효과적인 내부통제시스템’ 마련 등 조직혁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였다.


특히 모든 기관장은 ‘청렴 다짐 서명식’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단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심경우 이사장은 “기획감사TF팀 구성․운영, 장해진단 전문의료기관 확대 등 구체적인 산재보상 비리예방대책을 마련하여 부정비리 ZERO화를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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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학계도 주목한 ‘만성콩팥병 관리법’…“환자 삶 바꾸는 국가 전환점”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 연세의대)는 지난 2월 13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만성콩팥병 관리법(CKD Management Act)」에 대해 국내외 학계의 공식 지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속에서 콩팥병을 국가 차원의 전주기 관리체계로 다루려는 첫 입법 시도라는 점에서, 이번 법안이 보건의료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대만신장학회(TSN)는 2026년 2월 23일 Jin-Shuen Chen 회장 명의의 공식 성명을 통해 해당 법안을 “신장 질환 관리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조치”라고 평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TSN은 성명에서 한국이 만성콩팥병에 대한 독립적인 입법 체계를 마련한 것은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도적 공공보건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안이 담고 있는 재택투석 활성화 정책과 인공신장실 인증제 도입은 국제신장학회(ISN)가 제시해 온 환자 중심 치료 원칙과도 궤를 같이한다고 평가했다. 국가 등록통계 사업 강화를 통해 축적되는 데이터 역시 아시아 전역의 근거 기반 치료 가이드라인 수립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향후 아시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