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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투명교정장치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 행사 개최

글로벌 투명교정장치 브랜드 ‘인비절라인(Invisalign)’이 오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는 인비절라인 제품의 특성과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8일부터 3일간 매일 낮 12시부터 밤 9시까지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 설치된 ‘인비절라인 브랜드데이’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셀럽과의 사진촬영,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이벤트 참가자들을 위해 컵과일, 영화예매권, 스마일 거울 등 풍성한 선물도 준비되어있다.


행사장을 방문한 모든 고객은 포토 키오스크에서 본인의 예쁜 미소를 촬영해 출력할 수 있으며, 출력완료 후 증정되는 간단한 인비절라인 퀴즈 쿠폰을 작성하면 미니 바에서 달콤한 컵과일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도 준비되어있다.


또한, 인비절라인 서베이에 참여하면, 일일 선착순 150명(총 450명)에게 메가박스 영화 예매권 1매를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비절라인 공식 모델이자 야구여신으로 잘 알려진 SBS Sports 김민아 아나운서와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프로그램 출신 김예현이 행사 첫째 날과 둘째 날 각 특별 셀럽으로 참여해 고객들과 포토월에서 포토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18일 금요일 낮 12시, 김예현은 19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각 30분간 포토 이벤트를 실시하며, 찍은 사진은 즉석에서 인화해 증정한다.


인비절라인 관계자는 “투명교정에 대해 관심이 높지만 브랜드 제품이 있다는 것은 고객들이 잘 모를뿐더러 제품을 평소 접하기 쉽지 않다”며, “이번 브랜드데이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투명교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물론 인비절라인 제품의 기술력을 체험하고, 다양하고 푸짐하게 준비한 이벤트 혜택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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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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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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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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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 관련 범제약바이오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정부가 금명간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제약바이오산업계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는 24일 이른 아침 협회 미래관 4층 비전홀에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약가제도 개편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비대위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이번 주 후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약가제도 개편안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5 대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비대위원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유형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등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대위원회는 ▲기획정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등 3 개 분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추진 약가제도 개편안 관련 그간의 경과와 향후 일정, 개편 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약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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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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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 구로병원,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기 모니터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참여,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견 개진 등을 통해 제도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보공단은 실제 운영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별해 제도 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인프라 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안전을 고려해 4인실 운영을 대폭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시창(視窓)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구로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인력·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1기 패널병원(2024년~2025년) 지정에 이어 이번 2기 패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