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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에스트라,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 참가

메디컬뷰티 전문기업 ㈜에스트라(대표 임운섭)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에 참가한다.


㈜에스트라는 의약학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메디컬뷰티 전문기업으로써, 병의원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안심하고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에스트라는 이번 행사장에 브랜드 전용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제품을 체험해볼수 있도록 주요 라인인 아토베리어, 리제덤RX, 테라크네를 비롯한 전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에스트라는 구매처가 병•의원으로 한정되어 있어 일반 고객들이 접하기 어려운 브랜드인만큼 이번 전시회의 체험코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전 제품 체험코너 이외에도 부스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1:1피부고민 상담’, ‘개인별 맞춤 제품추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예정되어 있으며, 방문객 전원에게는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3종 샘플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박소연PM은 “다양한 피부 고민들로 소비자들이 겪는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이번 엑스포 참여를 결정했다”라며, “이번 전시와 체험활동이 단순한 미용을 넘어 본질적인 피부의 건강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한편, 피부과학연구 재단이 주최하는 '2017 대한민국 피부건강 엑스포'는 올해 처음 열리는 정보 및 산업 엑스포로 총 7가지 분야(지성피부, 안티에이징, 흉터케어, 피부건조, 기타 기능성 제품, 두피케어, 안면홍조)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피부과 전문의의 주제별 강연, 1:1 상담, 참가업체 홍보 스테이지 등의 부대활동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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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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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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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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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 관련 범제약바이오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정부가 금명간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제약바이오산업계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는 24일 이른 아침 협회 미래관 4층 비전홀에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약가제도 개편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비대위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이번 주 후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약가제도 개편안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5 대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비대위원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유형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등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대위원회는 ▲기획정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등 3 개 분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추진 약가제도 개편안 관련 그간의 경과와 향후 일정, 개편 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약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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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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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 구로병원,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기 모니터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참여,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견 개진 등을 통해 제도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보공단은 실제 운영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별해 제도 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인프라 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안전을 고려해 4인실 운영을 대폭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시창(視窓)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구로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인력·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1기 패널병원(2024년~2025년) 지정에 이어 이번 2기 패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