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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한국재무심리센터, 국내 최초 재무종합병원 설립

돈에도 건강의 시대가 도래했다… Financial Health

㈜한국재무심리센터(대표 정우식)가 국내 최초로 재무종합병원을 9월 1일 본격 오픈한다고 밝혔다. 재무종합병원은 서울 강남구 선릉역 주위에 위치해 있다.


재무종합병원은 돈이 지배하고 돈 때문에 인간의 삶이 파괴되고 고통받는 현 시대에 돈으로부터 일 평생 안전하고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재무테라피(Financial Therapy)를 통해 개인이 건강한 부자의 삶(Financial Health)을 살 수 있도록 돈에 대한 마음부터 행동까지 진단하고 처방하고 클리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재무심리센터는 재무심리검사 프로그램인 NPTI를 통해 개인의 특유의 돈에 대한 심리를 검사하고 그 결과에 따라 건강한 심리를 가질 수 있도록 재무테라피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병원은 내과, 외과로 나뉘어 지고 행동을 교정하고 치료하는 클리닉센터를 함께 운영한다.


병원이 제공하는 재무테라피 서비스는 부자 체질 개선과 현상 개선 등 두 가지 서비스가 동시에 제공된다.

부자 체질 개선은 개인의 재무심리를 부자의 심리로 바꾸고 그에 따라 행동을 부자 재무 행동으로 바꾸는 코칭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돈을 버는 마음, 돈을 쓰는 마음, 돈을 불리는 마음, 돈을 나누는 마음이 있고 이 마음들이 돈을 버는 행동과 돈을 쓰는 행동, 돈을 불리는 행동, 돈을 나누는 행동을 유발한다. 개인이 부자가 되고 가난해지는 것은 개인의 재무심리 때문이다. 따라서 현재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재무심리를 진단하고 개선해 건강한 재무행동을 하게 한다.


또한 돈 버는 능력을 제고시키고 돈 쓰는 능력을 제고시키며 돈 불리는 능력을 키우고 마지막으로 돈 나누는 능력을 균형 있게 키워 스스로 돈을 잘 벌고, 관리하고, 불리고, 나눌 수 있게 하여 건강한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심리 치료 및 행동 교정 및 코칭한다.


특별 진료 과목에는 재무장애 치료가 있다. 재무행동 장애 검사를 통해 장애 정도를 축정하고 결과에 따라 치료한다.


주요 치료 재무행동장애는 충동구매, 과소비, 퍼주기, 저장증, 도박, 가난의 맹세, 일중독, 저소비, 의존중 등이 주 상담 및 치료 대상이다.


재무테라피의 주요 고객은 남녀 노소 부자나 가난한 사람이나 관계없이 모두 대상이 된다.


재무테라피는 돈에 대한 능력 배양 프로그램이므로 이 서비스를 받으면 모두가 현재보다 더 나은 부를 창출하게 된다. 즉 돈을 더 벌수있도록 능력 배양, 돈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하고 돈을 더 잘 불릴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한다. 마지막으로 돈을 남과 이웃에게 잘 나눌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은 체질개선을 통해 가난을 벗어나게 하고 부자는 더 부자가 되고 세상을 위해 나누는 아름다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클리닉한다.


또한 청소년들이 착하고 올바른 부자가 될 수 있도록 조기에 재무인성 진단 및 클리닉 서비스를 실시한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해 건강한 재무 행동을 습관화해 건강한 부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병원의 외과에서는 재정건강검진프로그램인 F-check up을 통해서 개인의 재정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해준다. 동일연령대 비교 소득, 자산, 부채, 각종 재무비율분석을 통해 고객스스로가 진단하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지금까지는 재무 전문가나 금융 컨설턴트가 자신의 상담을 위해 개발된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객관적이지 못하고 일방적인 재무분석 결과에 의존해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객관적으로 자신이 가입한 금융상품이 잘 된 것인지 비교할 수 없었다. 만나는 전문가에 따라 분석 결과가 달라지고 결국은 다른 금융 상품으로 바꾸게 하는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보험이 잘 가입되어 있는지, 펀드 수익이 제대로 나고 있는지, 각종 투자가 제대로 되고 있는지 상담 전문가를 통해 정보를 받아 왔다면 이제는 고객 본인 스스로 정보를 입력하여 그 결과를 본인이 보고 현재 자신의 상태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판단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를 통해 자신을 관리하는 전문가의 서비스 수준과 내용을 다시 검증할 수 있는 고객 위주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이다.


향후 재무종합병원은 금융소비자 권익회복차원에서 지금까지 고객이 알 수 없었던 자신의 금융자산의 건강도를 객관적 결과를 통해 잘못되어 새어나가는 돈들을 찾아주는 운동을 전개한다. 이러한 운동을 뉴플러스 찾기 운동이라고 한다.


뉴플러스 찾기 프로그램은 현상개선으로 개인의 잘못된 재무심리로 인한 잘못된 재무행동 때문에 현재 자신에게 발생하고 있거나 자신의 전문가로부터 왜곡 관리되고 있는 금융 상품으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자금누수와 노출되어 있는 재무위험을 제거하고 누수되는 현금을 찾아주게 된다. 기존의 금융상담은 또 다른 금융상품 판매와 연계되지만 이 병원에서는 재정 건강검진 및 클리닉을 통해 누수 되는 현금을 찾아 고객의 통장에 입금시켜주는 서비스에 한정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자금누수를 겪고 있는 분야가 소비지출, 보험, 투자, 세금, 부채 등에서 발생시키고 있어 이 분야에 불필요한 지출이 있는지 먼저 점검하고 새는 돈을 찾아준다.


이 병원은 개인을 부자로 건강한 재무인생을 살 수 있도록 예방에 주력하고 있지만 검사결과에 따라 나타나는 각종 문제 또한 해결하는 클리닉을 실시한다.


클리닉과 치료는 그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다. 협업하는 전문가들은 정신과 의사, 심리치료사 등 케이스에 따라 다양하다. 병원에는 재무테라피스트(CFT)들이 상주하며 고객들의 재무테라피를 전담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5개의 지점망을 가지고 있고 600명 이상의 CFT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병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검사 프로그램은 NPTI진단 프로그램으로 개인 종합 재무심리검사, 청소년 재무인성, 적성 검사 프로그램, 재무장애 진단 프로그램 재정 건강 종합검진 프로그램, 재무궁합 진단 프로그램, 조직의 직원 채용 진단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실시하고 있다.


재무테라피 서비스는 개인에서부터 부부 갈등 치료, 자녀 건강한 재무인성 개발 진로 지도 등 돈에 대한 건강한 생활을 위해 다양하게 개발되어 진행되고 있다.


이 병원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은 유료이다. 재무심리 검사, 재정종합검진, 재무심리 교정, 재무행동 교정 및 훈련등 각종 클리닉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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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이롭과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 동시 수상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와 첨단의료복합단지 입주기업 ㈜이롭이 소노캄 제주에서 열린 「2025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기술혁신상 시상식에서 동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재단은 ㈜이롭의 수술로봇개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혁신지원상을, ㈜이롭은 국산 최초 복강경 수술용 로봇 ‘이롭틱스’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의 일환으로 진행된 디지털 헬스케어·의료기기 특화 제품 개발 과제를 통해 ㈜이롭의 로봇기술 고도화를 지원했다. 특히 ‘이롭틱스’의 공인시험을 지원했으며, 전기·기계적 안정성 및 전자파 적합성, 성능시험 등 27건의 시험지원과 전자파 디버깅, 실무교육을 통해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협동로봇 카트 및 액세서리 기능 개선과 복강경 수술로봇 공동 디자인 출원 이후 기술이전 등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을 수행했다. 수상을 통해 ㈜이롭은 국내 1호 수술 협동로봇 ‘이롭틱스’에 이어 2세대 수술로봇 개발 및 전임상 성공을 통해 기술혁신을 인정받았다. 특히 2세대 수술보조 협동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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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김택우 범대위 위원장 "성분명 처방 강행..곧 의약분업 파기 선언" 대한의사협회 오늘 (16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민건강수호 및 의료악법 저지를 위한 전국의사 대표자 궐기대회' 개최했다. 김택우 범대위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수급 불안정 의약품 문제는 마땅히 국가가 책임져야 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그 책임을 방기한 채 의약품 수급 불안이라는 핑계 뒤에 숨어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려 하고 있다"며 " 이 법안은 성분명 처방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사들에게 형사 처벌까지 강제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며 이는 과잉 입법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는 의사와 환자 간의 신뢰를 깨뜨리고 환자 안전을 위협하며, 책임 구조를 붕괴시키는 명백한 의료악법이다.동일 성분이라는 이유로 의사의 판단 없이 약제가 대체된다면, 그로 인한 의사의 처방 권한과 환자의 안전은 누가 책임질 것" 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또 "지난 2000년 의약분업 이후, 우리는 처방과 조제의 경계를 묵묵히 지켜왔다. 그러나 지금 국회와 정부가 강행하는 성분명 처방은, 지난 20여 년간 지켜온 의약분업의 원칙을 명백히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지적하고 "성분명 처방 강행은, 곧 의약분업 파기 선언"이라고 못박았다. 김 위원은 이어 "법원 판결을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