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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혜숙 의원, 「100세 시대, 노인 건강의 전망과 과제」정책 토론회 개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보건복지위원회/서울 광진갑)은 9월 12일(화)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100세 시대, 노인 건강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문재인정부가 국정과제를 통해 예방중심 건강관리 지원을 통해 2022년까지 건강수명을 75세까지 연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가운데, 이번 토론회는 노인의 건강을 사전 예방적으로 관리하는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 좌장은 ▲이종구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가 맡았으며, 주제발표는 ▲조경환 대한노인병학회 회장이 맡았으며, 토론에는 ▲김남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보건의료연구실장,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이성근 대한노년치의학회 차기회장, ▲홍성대 더불어민주당 복지전문위원, ▲김동섭 조선일보 보건복지전문기자, ▲이상진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전혜숙 의원은 “지난 8월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이 14%인 고령사회로 진입한 가운데, 국민들은 이제 더 이상 단순히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활동하며 살 수 있는 건강수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건강하고 품위 있는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차원의 노인 건강관리 대책은 국가가 시급히 마련하여 추진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노인 친화적 다학제적 진료서비스, 노인 국가예방접종사업 확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시스템 개편, 노인 전문의 도입 방안 등 다양한 노인 건강 관리방안이 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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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인천참사랑병원과 업무 협약체결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강북구·노원구·도봉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인천참사랑병원과 함께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치료와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마약류 중독자들의 지속적인 회복을 지원하고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며, 협약 기관들은 각자의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 및 재활을 위한 의뢰·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실적은 2022년 421명에서 2024년 875명으로 2년 새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인천참사랑병원은 권역 치료보호기관으로서 연간 치료보호환자의 72%(2023년 기준)를 담당하고 있다. 인천참사랑병원에서 퇴원하거나 외래치료를 받는 중독자들에게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상담과 개별서비스 계획을 통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며, 중독자들이 안정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중독자들이 재활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지속 가능한 회복을 이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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