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국제약품,우수 자원봉사활동 단체 성남시장상 수상

국제약품 남태훈 대표는 9월 22일(금) 성남시 중원노인 종합복지관이 주관하여 개최한 중원노인 종합복지관 개관 10주년 기념식에서, 꾸준한 우수 자원봉사활동으로 성남시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중원노인 종합복지관 열린중원 문화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그 동안 국제약품은 성남 중원노인복지관 배식봉사(매월 20여명 자원봉사)및 탄천 환경 보호활동 등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성남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하였고, 그 공을 인정받아 노인복지 기여 단체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국제약품은 창립이래 지난 60여 년 동안 핵심가치인 ‘도전과 배려’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생명 존중 사상과 고객 제일주의”를 창립이념으로 기업문화를 구현하고 있다. 국가와 사회의 공공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경영철학의 표출로서, 사회공헌활동(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 적극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임직원들이 매년 실시하는 자발적 버킷리스트 중요실천 사항에서도사회공헌활동을 찾아볼 수 있듯이 나눔 철학 및 실천 행동으로 사회에 기여하는 회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이런 변화는 임직원의 사기진작, 동기부여 등 정서적인 부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에도 국제약품은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돌보기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2007년 개관한 성남시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은 2015년 노인복지관 시설평가 결과에서 전국 상위 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현재 약 14,000여명의 어르신이 등록하고 하루 평균 2,300여명이 이용하는 등 전국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 자리자리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식약처,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가정에서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오‧남용과 불법 유통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대한약사회 및 한국병원약사회와 협력하여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참여약국이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에게 수거·폐기 사업을 안내하고 사용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를 반납받는 사업으로, 6대 광역시, 부천·전주시, 수원특례시 등 총 9개 지역 100개 약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민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수거량을 높이기 위해 마약류 의약품을 반납하는 국민에게 친환경 가방도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5개 종합병원 내 약국에서 펜타닐 등 마약류 의약품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처방받은 마약류의 안전하고 적절한 복용법 교육을 강화하고 ▲인근 지역의 수거·폐기 사업 참여약국을 안내하여 복용하고 남은 마약류 의약품의 반납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마약류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지역은 해당 지자체별로 운영 중인 폐의약품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지정된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이 환자에게 면역항암제가 효과 있을까?’...의사와 AI 간 정밀 의료 협업 시대 개막 연세의대가 암환자 조직 병리 사진을 분석해 면역항암제 효과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정재호 교수(위장관외과)는 미국 메이요 클리닉,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센터 연구진과 함께 암세포를 분석해 면역항암제에 효과를 보이는 유형인지를 예측하는 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2)’ 최신호에 게재됐다. 면역항암제는 체내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제다.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항암제와는 서로 다르다. 그렇기에 환자의 암세포 안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이 적합하지 않으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없다.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위암, 대장암 환자는 ‘MSI-H(고빈도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의 특성을 가진다. 유전자 돌연변이의 양이 많은 MSI-H는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외부 침입자’로 더욱 쉽게 인식하게 할 수 있어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가 높아진다. 기존에는 MSI-H 보유 여부를 판별하기 위해 세포 조직을 염색한 뒤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면역조직화학염색 방법 등을 사용했지만, 암세포 내에서 MSI-H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