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오는 10월 12일(목)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 본관 2층에서 ‘제5회 인천권역 내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천 지역 심뇌혈관질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방향 모색,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협력병원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총 2부로 나뉘어 연수강좌가 진행된다.
1부는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119 구급차 및 응급의료기관 간 협력 제안’을 주제로 ▲ 흉통 환자 병원 후송 전 단계 심전도 전송사업(박종성 교수, 동아대병원 순환기내과) ▲ 119 및 응급의료기관 간 급성 심근경색 CP 제안(백진휘 교수, 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이 진행된다.
2부는 ‘2차 병원의 급성 뇌졸중 치료 현황과 권역센터로서 병원 전 CP 제안’이라는 주제로 ▲ 초급성 뇌경색의 혈관재개통술의 최신 현황(박희권 교수, 인하대병원 신경과) ▲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출혈성 뇌졸중 치료 현황(오세양 교수,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 뇌혈관질환의 응급의료체계 현황(이유진 교수, 인하대병원 응급의학과) ▲ 뇌혈관질환의 transfer(전원) CP 제안(현동근, 인하대병원 신경외과) 로 구성된다.
또한 충남대병원, 나사렛국제병원, 대한뇌혈관외과학회 등 의료인들을 비롯하여 인천시청, 인천소방본부,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해당관계자들이 참석해 토론을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