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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부천병원 문종 교수팀,한국 내시경술의 우수성 알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문종호 교수팀(문종호 교수, 박정희, 송아리, 황인선 간호사)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소화기 주간(APDW)’에 초청받아, 강연 및 내시경 시술 라이브 시연을 성공적으로 펼치며 한국 내시경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문종호 교수팀은 급성 췌장염 후 심한 합병증으로 인해 췌장 가성낭종 및 농양이 발생한 환자에게 문 교수가 직접 개발한 금속 스텐트(Spaxus, 태웅메디칼)를 이용하여 내시경초음파 검사하 배액술을 성공적으로 라이브 시술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새로 개발된 금속 스텐트 Spaxus는 현재 유럽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 수출되어 관련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문 교수는 담관암을 비롯한 악성 담관 질환 환자에 대한 담도내시경 검사의 최신 지견을 강의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송아리 간호사는 간호 심포지엄에서 중재적 내시경초음파 시술에 대한 전문 간호사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에 문 교수팀이 초청받은 아시아 태평앙 소화기 주간은 아시아 태평양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소화기 관련 학회로,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 등 일만여 명이 모여 ‘소화기 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하여 최신 지견을 교환했다.


한편, 문 교수팀의 췌장·담도 내시경술의 우수성은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학회 외에도 인도네시아, 두바이, 스페인 등의 국제 소화기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라이브 시연 시술과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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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 200례 달성.."재 수술 감소" 등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했다. 국내에서 단일 기관이 200례 이상을 시행한 것은 처음이다. 단순한 ‘건수’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번 성과는 국내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최소 침습·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이번 시술은 소아청소년과 김기범·이상윤 교수팀이 주도했다.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반복적인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수술 시점을 늦추는 치료 전략이다. -반복 수술의 한계를 넘어선천성 심장병 환자 가운데 팔로 사징증 교정술 등으로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경우,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이 필요해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수술이 반복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된다는 점이다. 특히 소아·청소년 환자는 성장에 따라 인공 판막 교체가 불가피해 장기간 치료 부담이 크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개흉을 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