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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올림푸스한국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 참가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는 11월 23일(목)부터 25일(토)까지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리는 ‘제 1회 소화기연관학회 국제소화기학술대회(KDDW 2017, The 1st Korea Digestive Disease Week)’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소화기학회,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대한간학회,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 대한췌담도학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대한장연구학회, 대한소화기암학회 등 총 8개의 소화기연관학회가 주최하고 대한대장항문학회•대한위암학회•한국간담췌외과학회•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가 참여한다.


올림푸스한국은 학회 마지막 날인 25일(토)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아시아소화기병학연구소(Asian Institute of Gastroenterology) 나게시워 레디(Nageshwar Reddy) 교수가 연자를 맡아 최신 내시경 치료법인 ‘Third Space Endoscopy’에 대한 지견을 발표한다. Third Space Endoscopy는 정상 점막을 도려내지 않고 최대한 보존하면서 치료할 수 있는 최신 내시경 술기다.


레디 교수는 올림푸스 제품을 통해 경구내시경근절개술(POEM, 식도이완불능증의 치료법), 내시경유문근절개술(G-POEM, 위마비 치료법), 점막하터널 상피하종양절제술(STER, 내시경을 통한 상피하 종양제거법) 등을 내시경적으로 치료한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진행하는 내시경초음파검사(EUS)와 내시경역행췌담관조영술(ERCP) 핸즈온 코스에도 올림푸스 제품과 최신 트레이닝 모델이 활용된다.


학술대회 기간 동안 올림푸스한국은 컨벤셜홀 4층에 전시부스를 마련한다. 자사 주요 소화기 내시경 시스템과 내시경 검사 시 신속하고 안전한 지혈을 도와주는 로테이션 지혈 클립(EZClip), 조직∙세포 생검에 쓰이는 생검침 ‘이지샷3플러스(EZ Shot 3 Plus) 등의 처치구를 전시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 타마이 타케시 의료총괄부문장은 “국내 소화기연관학회들이 한 데 모이는 권위 있는 자리에서 올림푸스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소화기 내시경 제품을 공급해 조기진단과 조기치료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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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ESG 문화계까지..2025 메세나대상 ‘문화공헌상’ 수상 종근당홀딩스(대표 최희남)는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공헌상’을 수상했다.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메세나대상은 1999년부터 국내 기업 중 문화예술 분야 발전에 헌신한 기업을 뽑아 매해 시상하는 행사다. 종근당홀딩스는 한국 화단을 이끌어갈 유망 신진작가를 발굴·후원하고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여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종근당홀딩스는 2012년부터 '종근당 예술지상'을 운영하여 매년 유망 회화작가 3명을 선정해 3년간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2명의 작가를 배출했으며, 선정 작가들은 후원 마지막 해에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오페라 희망이야기'를 통해 대학병원과 소아병동을 찾아 클래식과 오페라 공연을 선보이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 최희남 대표는 "예술은 사람을 위로하고 사회를 바꾸는 힘"이라며 "’Better Life Through Better Medicine’이라는 제약기업 종근당의 사명을 바탕으로 예술이 가진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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