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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2017년도 인천 통•리장 소양교육’ 의료지원 실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최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7년도 인천 통•리장 소양교육’에서 의료지원 및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통•리장 소양교육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참석해 현재 인천의 정치, 경제, 사회, 복지 전반에 걸친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통•리장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과 함께 소양교육에 참석한 인천지역의 통장과 이장 4,000여 명에게 겨울철 증가하는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해 혈관나이검사, 혈압검사 등을 실시하고 건강상담 등을 진행했다.


또한 2018년 달력 및 겨울철 야외활동을 위한 멀티스카프를 제공하고, 참석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권을 추첨 이벤트를 진행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은 “통•리장은 주민의 생생한 여론을 행정에 전달 하고 정부나 자치단체의 정책을 주민에게 알려줌으로써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중요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통•리장 분들에게 재충전의 기회를 조금이나마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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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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