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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이끄는 고대 안암병원, 가상현실VR분야도 박차

엠투에스와 MOU체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은 11월 28일 오후 4시30분에 본부회의실에서 (주)엠투에스(대표이사 이태휘, 정원석)와 상호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이기형 원장, 함병주 연구부원장, 손장욱 기획실장, 김병조 의무기획부처장 등 고려대학교의료원 및 안암병원 주요인사와 이태휘 대표이사, 정원석 대표이사, 남궁석 본부장, 권주희 디렉터, 김태현 매니져 등 엠투에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의료산업관련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 ▲ 장비 및 시설의 공동사용과 연구개발인력의 교류 ▲의료산업 연구개발의 사업화 지원 ▲국제컨퍼런스 및 세미나, 학술대회 공동개최 ▲의료산업 진흥 및 발전을 위한 경영, 기술개발, 품질향상, 임상시험 등을 위한 사업 추진 등 다각도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기형 원장은 " 최근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이나 빅데이터,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헬스 분야의 괄목할만한 성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정밀의료를 필두로 미래의학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새로운 원동력을 얻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원석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기관이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 뿐 아니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역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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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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