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7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

12월 9일 오후 1시 20분,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회장 최윤호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장)는12월 9일(토) 오후1시20분 부터 삼성서울병원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 52회 대한종합건강 관리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크게 종합건강검진, 스마트검진, 검진 후 관리 주제로 3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 될 예정이다.


1부 ▲조영제 사용 영상 검사에서 주의할 점(서울대 강남센터 알레르기내과 이소희 교수) ▲종합건강 검진에서 국가 건강검진의 역할( 명지병원 건진본부장 김동일 교수) ▲건강 검진 시 흔히 접할 수 있는 정신건강문제(서울아산병원 건강의학과 안명희 교수)


2부 ▲ 데이터 테크놀로지를 통한 디지털 혁신(삼성 SDS연구소장 윤 심 전무) ▲ 새로운 심전도 모니터링의 현재와 미래(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순환기내과 조성원 교수)


3부 ▲고령에서 관절관리를 위한 운동법(한국교통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안근옥 교수) ▲성인예방접종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 ▲비타민 D의 임상적 의의와 보충제/약제 사용(서울대 강남센터
내분비내과 이지은 교수)의 강의가 순서대로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우수검진기관 인증패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 문 의: 대한종합건강관리학회 (02-958-2949)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