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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에 크리스마스 씰 증정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성하삼 회장은 12월 08일 서울시의회를 방문, 서울특별시의회 양준욱 의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에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양준욱 의장은 성하삼 대한결핵협회 서울특별시지부 회장에게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를 위한 모금 활동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김진수 부의장(자유한국당, 강남2),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 성백진 보건복지위원(더불어민주당, 중랑1)도 참석하여 결핵예방 및 퇴치는 물론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한결핵협회는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우리 시대의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위급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소방대원의 활약상을 담은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온라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 및 가까운 우체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금속 책갈피인 그린씰 뿐 아니라, 컬러링 엽서, 씰 퍼즐, 이모티콘 등 다양한 부가상품이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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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