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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뷰웍스, `두바이 국제 의료’ 및 `샌프란시스코 광(光)영상’ 2018 전시회 참가

의료 및 특수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중동과 미국에서 각각 열리는 국제 의료(Arab Health 2018) 및 광(光)영상 전시회(Photonics West 2018)에 참가한다.


매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아랍 헬스’는 중동 최대의 의료 전시회로 올해도 의사, 의료기기업체 병원 등 10만여명의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에는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두바이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뷰웍스는 이번 전시회에 의료용 디지털 정지영상 디텍터 신제품 VIVIX-S 1417N과 동영상 디텍터 신제품 VIVIX-D 1717G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해당 제품 소개는 물론 신규 Application 제품들을 별도로 전시하는 등 뷰웍스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알리는 장으로 삼을 계획이다.


주요 전시 품목인 VIVIX-S 1417N은 실시간으로 컴퓨터 모니터에서 볼 수 있도록 흉부 등을 엑스레이로 촬영한 이미지를 디지털 영상정보로 변환하는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사용자 편리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으로 해외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뷰웍스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국제 의료기기 시장의 동향 파악은 물론 중동의 신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뷰웍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포토닉스 웨스트’ 광영상 전시회에도 참가한다. 광영상 전시회는 국제 광학회 `SPIE’에서 매년 주최하는 광학 기술 전반을 다루는 학회 겸 전시회로 1월 27일부터 2월 1일까지 열린다. 올해도 약 2만명의 학계 및 관련 산업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최신 광학 기술 동향에 대해서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뷰웍스는 디스플레이, 인쇄물의 불량 유무를 검사하는 산업용 카메라 8종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에는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컬러 하이브리드 TDI 라인 스캔 카메라 신제품 소개 중심으로 VTDI 전체 라인업 제품을 홍보할 계획이다. 뷰웍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 참가를 통해 최신 광학 기술 및 업계 동향 파악과 신규 고객 발굴에 초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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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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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연례점검회의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김원호)은 11월 21일(금) 국제백신연구소(사무총장 제롬 김)에서 백신 연구개발 협력 강화를 위한 ‘질병관리청-국제백신연구소 연례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국제백신연구소는 우리 정부가 유치한(‘94년)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로서, 중저소득국 감염병 퇴치 및 백신 개발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는 국제백신연구소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점검회의는 양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 국제백신연구소의 ‘25년 성과와 ’26년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백신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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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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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약가제도 개편 추진 관련 범제약바이오산업계 비상대책위원회 출범 정부가 금명간 발표 예정인 약가제도 개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범제약바이오산업계가 참여하는 ‘산업 발전을 위한 약가제도 개편 비상대책위원회 ’(이하 비대위)가 출범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는 24일 이른 아침 협회 미래관 4층 비전홀에서 긴급 이사장단 회의를 갖고 약가제도 개편 관련 국내 제약바이오산업계 차원의 공동 대응을 위한 비대위 구성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복지부가 이번 주 후반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약가제도 개편안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발전과 5 대 제약바이오강국 실현이라는 정부의 국정 기조에 역행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대를 이뤘다. 비대위원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함께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회장 유형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정진), 한국제약협동조합(이사장 조용준) 등도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비대위원회는 ▲기획정책위원회 ▲대외협력위원회 ▲국민소통위원회 등 3 개 분과를 중심으로 신속 대응 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추진 약가제도 개편안 관련 그간의 경과와 향후 일정, 개편 시 산업계에 미칠 영향 등을 논의했다 . 참석자들은 약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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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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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안암. 구로병원,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원장 한승범)과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이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제2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패널병원사업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의 현장 경험을 가진 우수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정기 모니터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조사·연구 참여,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장의견 개진 등을 통해 제도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간병 부담을 경감하고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통합서비스가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건보공단은 실제 운영역량을 갖춘 기관을 선별해 제도 개선의 근거로 활용하고 있다. 안암병원은 인프라 개편을 통한 체계적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 역량과 스마트 환자안전 시스템 도입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이번 2기 패널병원으로 선정됐다. 2023년에 준공된 신관 병동은 감염 관리와 환자안전을 고려해 4인실 운영을 대폭 확대하고, ‘간호 서브 스테이션’을 촘촘히 배치해 환자의 상태를 시창(視窓)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 구로병원은 통합서비스 병동의 안정적 운영과 체계적 인력·환경 관리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1기 패널병원(2024년~2025년) 지정에 이어 이번 2기 패널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