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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대한민국 신약개발의 숨은 공로자 한자리에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식,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식,제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식 함께 치러져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동연)은 2018년 2월 27일 (화) 15:30 서울 삼정호텔 제라늄홀에서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 및 ‘제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을 동시에 개최한다.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 표창식’에서는 ▶세계 최초 경구용 파클리탁셀 항암제 리포락셀액 개발 성공에 기여한 대화제약 이인현 부장, ▶세계 최다 경피용 제품 개발 및 도네페질 치매 패취 연구를 통해 국내 제약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아이큐어 김성수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신약개발우수연구자포상은 신약 연구개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연구자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제정한 상으로서 2005년부터 매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 소속 연구자를 대상으로 포상을 실시한 이래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9명이 수상하였다.



제14회 신약개발우수연구자포상은 2017년 12월 1일 공모를 착수하여 2018년 1월 5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로부터 포상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8일부터 1월 29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 등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포상대상자를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인을 포상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 표창식’에서는 ▶퀴놀론계 항생제 자보란테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동화약품 임재경 부장, ▶만성B형간염치료제 베시보정 개발 성공에 기여한 일동제약 송현호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연구책임자포상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수상기업 소속 연구자 가운데 연구개발 성공에 기여한 공이 크고 성과 달성에 핵심역할을 수행한 연구책임자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보건복지부장관 승인을 받아 제정한 상으로서 2014년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8명이 수상하였다.



 제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 연구책임자포상은 2017년 12월 1일부터 2018년 1월 5일까지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청기업으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8일부터 1월 29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개별심사 및 종합심의회 등 총 3차에 걸친 심사결과 포상대상자를 보건복지부에 추천하고 보건복지부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2인을 포상대상자로 확정하였다.



 ‘제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표창식’에서는 ▶대원제약 유근만 이사, ▶아이큐어 정상윤 전무, ▶원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원희 대표변리사, ▶일양약품 박혜린 수석연구원, ▶한국오츠카제약 남희곤 팀장,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안지현 주임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한다.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국내 연구개발중심 제약산업계의 신약, 개량신약 등 혁신성과의 실용화 연계 등 시장가치제고를 위한 R&D전략기획, 글로벌마케팅, 사업개발, 인허가, 생산분야에서 기여한 공이 큰 기업의 전문가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협조를 받아 제정한 상으로서 2015년도부터 포상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를 포함하여 현재까지 총 20명이 수상하였다.



 제4회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2017년 12월 1일부터 1월 5일까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조합원사로부터 포상 대상자를 추천받아 1월 8일부터 1월 29일까지 자체 심사, 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심사위원회 종합심의회를 거쳐 포상대상자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추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공적심사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6인을 포상대상자로 확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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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허위 진단서 발급, 의료계 신뢰 훼손" 대한의사협회가 대구의 한 피부과 의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보험사기 사건'과 관련해, 해당 의사에 대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표명했다. 의협은 의료계 전체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탈 행위에 대해 단호한 처분과 함께 실질적 법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에 따르면, 해당 의원 원장 A씨는 2022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2년간 미용 목적으로 내원한 환자 900여 명에게 백선·무좀 등의 피부질환을 진단받은 것처럼 꾸민 허위 진단서를 발급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이를 통해 약 1만여 건의 허위 진단서가 작성됐고, 환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은 수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직원 2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성명을 통해 “의사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명을 지닌 만큼 비윤리적 행동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한다”며 “허위 진단서 발급은 의료법상 금지돼 있을 뿐 아니라 의료인의 기본 윤리의식을 저버린 중대한 범죄”라고 규정했다. 또한 의협은 해당 사건에 대해 전문가평가단 절차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행 법령상 의료인 단체의